2005년 2월 22일. 저녁.

갖 일병진급할 무렵. 청소하는 도중에 들리는 말.

 

"이은주 자살했대"

 

거짓말인줄 알았다. 아무리 군대이지만 TV을 보면 알건 알지 않는가.

그날저녁. 뉴스를 보았다.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독특한 목소리와 매력있는 외모. 연기력.

가장 좋아하던 여자 연예인이던 이은주는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

 

 

매년 2월 22일. 이 즈음이면 인터넷에서는 故 이은주의 추모소식이 들려온다.

벌써 4년째.

나도 매년 이날이 되면 싸이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그녀를 떠올리곤 한다.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영화들. 드라마. 가끔 떠올라 한번씩 찾아보곤 하고,

영화 "주홍글씨"에서 그녀가 불렀던 'Only When I Sleep'을 들으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저기 위에서는. 항상 행복하게 웃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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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22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운... ㅠㅠ
  2. Favicon of http://heohyoungsam.tistory.com BlogIcon 동네놀던오빠™  2009.02.24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요.. ㅠㅜ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
  3. 박혜연  2009.09.17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배우 이은주씨는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여배우였는데 갑작스런 자살로 충격을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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